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논란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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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논란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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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뉴스 영상 -

출처:KBS 뉴스

 

 

 

 

 

 

18일 오늘 정부에서 새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 하였는데요,,,

 

기존 '사적모임 6인·영업시간 오후 9시'로

제한해 왔던 것에 대해 영업 시간만

오후 10시로 연장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어요.

 

 

*새 거리두기

영업제한 - 10시 / 모임인원 - 6명

3주간 적용 

 

 

 

 

 

 

거리두기 조정방안 정부 입장

소상공인, 자영업자 현실 고려후 결정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한숨소리

 

정부에서 새 거리두기 발표안을 완화 할것을

기대 하고 있었던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은

허탈감을 느끼는데요...

 

저희도 자영업자 입장이다 보니 이번 새 거리두기

발표 내용에 여러가지로 만족하다는 느낌이 

생기지 않는것은 사실 입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단체는 확진자수가10만명을 넘어서고 있는

이 시점에서 거리두기 방역 방침이 효과가 있는지 의문

스럽고 지난2년동안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만

희생을 강요 당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목소리

오미크론 변이를 계절독감처럼

대응 한다고 해도 그 위험성은 여전히 존재

 

 

 

 

이재명 후보도 유세장에 모인 시민들을 향해서

"이렇게 다 모여도 상관이 없는데 식단에서6명

이상 10시이후 모이면 안된다고 하는게

말이 되냐"며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안을

비판을 하였다고 합니다.

 

"지금 코로나는 2년전 코로나가 아니다"

"감염속도는 빨라졌지만 독감 조금 넘는수준이며

위중증 환자가 크게 발생 하지 않다는다고

꼬집어서 발언을 했습니다.

 

 

윤석열 후보 역시  정부와 여당의 코로나 정책에

대해 비판을 하였는데요,,

 

"2년간 국민들이 마스크 쓰고 거리두기 하면서

생업에 지장을 받으며 협조를 했었는데 결국

달라진건 없고 일일 확진자 10만명 가까이

발생 하여도 치료 대책도 없다" 며 비난을 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은 방역패스는 그대로 유지 되며

접종완료자는 전자증명서, 종이증명서, 예방접종 스티커

등으로 확인하고, 미접종자는 PCR 음성확인서 등으로

접종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단 접촉자 추적 관리를 위한 정보수집

목적의 출입명부 의무화를 중단하면서

안심콜과 수기 명부는 사라진다. 
출처 : 경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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