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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소개

매운수육국밥 얼큰한 국물 속이 풀리네요. #수육국밥#쌀쌀한날 따뜻한국물#얼큰국물 시간적으로 때를 놓치니 한 끼를 먹지 못해 뭔가를 채우고 싶은 토요일 저녁 6시경, 빈속이라 속이 울렁거렸다. 뭔가 매꼼 하고 쌀쌀한 날씨에 먹기 딱인 따뜻한 국물도 간절한 생각 이라 동네를 다니며 메뉴를 살피기 시작 하였다. 처음 가본 남의 동네라 여기저기 돌아 다니며 살피던중 수육메뉴가 눈에 뙇~~!! 더이상 움직이기에 힘도 없고 돌아다녀도 잘 알지 못하는 동네라 헛걸음 할수도 있을것 같기도 하고 중요한건 배가 넘넘 고파 허기진 배를 채우고도 싶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메뉴를 살피던중 매운수육이 눈에 띄워 얼른 주문을 하였다. 먼저 반찬이 나온후 수육이 나오는 단계라 여기서 울렁거리는 속을 좀 잠재울만한것은 고추밖에 없는듯 하여 쌈장에 고추를 찍어 한잎 베어 물었다. 처음에 아무렇지 않고 나쁘지 .. 더보기
가성비 좋은 오리탕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점점 출출 해지기 시작하여 친구랑 둘이 평소에 찜 하고 있었던 가성비 좋은 오리탕 집이 있어 공유 해볼까 합니다^^ 주문한 오리탕이 나오자마자 뚝배기 속에서 보글보글 끓는 소리와 함께 눈과 코를 자극!! 오리탕 하면 보통 큰 전골냄비에 한가득 나와 혼자는 사먹기 힘든 메뉴인데 이 집의 오리탕은 혼자 와도 비싼 리탕을 부담 없이 먹을수 있어 좋으네요 ㅎㅎㅎ 반찬도 집밥 좋아하는 저에겐 딱!!인 엄마가 해주신 밥상이 절로 생각이 나네요^^ 뜨거운 오리탕을 한숟갈 떠서 호호~ 불어 맛을 보니 특유의 오리탕 맛이 나서 숟가락을 쉼없이 움직이게 하네요 ㅎ 오리탕 고기 건더기는 먹기좋게 살점만 쏙~빼서 요리한거라 처으에는 추어탕을 먹는 느낌이 들었어요 약간의 아쉬운점이 있다면 마늘과 들깨가루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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