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코로나 확진자 잇따라...

9일인 오늘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어제보다 18명 늘어나서

누적 환자수가 1만840명으로 집계 된다고 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에서는 

어제 같은 시각보다

18명 늘었다고 밝혔는데요;;

걱정 스럽네요ㅠㅠ

 

신규 확진자 가운데 1명은 국외유입 과정에서 나왔고

나머지 17명이 지역발생이라고 합니다.

 

 

지역은 서울에서 12명, 경기에서 3명,

부산 1명, 인천 1명의 확진자가 새로 나왔는데요,

 

 

신규 확진자 17명은 모두가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용인 확진자 관련한 감염이라고 합니다.

 

용인 확진자 이태원 클럽 5곳 방문

 

 

정부에서의  우려가 현실로 드러난것 같아;;  

더 퍼지지 않을까 염려 스럽기도 합니다ㅜㅜ

 

 

한자리 수로 증가세가 멈춤했던 신규 확진자 발생이

8일인 어제 12명으로 다시 증가한데 이어서

9일도 18명으로 늘어나,

이틀 연속 10명대를 기록했다는데요;;;

 

 

8일과 9일의 확진자 증가는 지난 주말 이태원 클럽에서

접촉으로 인한 집단감염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정부에서 발표한 생활방역에

들어 갔어도 치료제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는

서로 거리두며 조심을 할때인데,

너무나 안일 했던것 같네요;

 

 

8일인 어제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국의 클럽과

유흥시설에 대해 운영자제를 권고하는

한달 기한의 행정명령을 발동한 상태라고 합니다.

 

 

한편, 서울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9일 10시

현재 8일 0시 대비 21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21명 확진자 모두가 용산구 이태원 클럽과 관련이 된 

환자들이라고 하네요.

 

 

구별로는 용산구가 7명으로 가장 많았고

관악구 3명에 동작구 2명, 종로구·중구·

성북구·강서구·강남구·강동구가

각 1명씩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서울시의 발표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9일 0시 기준보다 최근시점인 9일 오전 10시로

집계 시간 범위를 넓힌 결과라고 합니다.

확산새가 빠를가봐 두렵네요ㅠㅠ

 

치료약이 나올때 까지 아직은 모두가

조심 또 조심하며

신경쓰며 일상생활을 할 시기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