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분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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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분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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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빛과진리 교회가

신앙훈련을 한다는 이유로

신도들 에게 인분을 먹이고 가혹 행위를

일삼았다는 의혹이 재기 되었다고 하네요;;

너무나 놀랍네요!

 

 

이 교회를  탈퇴한 교인들과

개신교 시민단체 평화나무는

5일 오후에 한 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합니다.

 

 

 

 

교회의 비상식 적이고

가학적인 훈련으로 

교회 신도들을 착취 했다며 범죄를 저지른

김명진 담임목사를

법적인 처벌을 해야 하며 교회도

강제 해산 해야 한다고

주장을 했다고 합니다.

 

 

교회측 에서 행한 가학적인 행동은

신앙훈련이라고 말하면서

자기자신의 인분을 먹기, 공동묘지 에서 매맞기 ,

차 트렁크에 갇혀있기

찜질방 불가마에 들어가 견디기등

정말 상상 하기 어려울 정도의

가혹 행위를 했다고 전하는데요;;

 

 

정말 사실 이라면 교회측 행위는

정말정말 용서 받을수 없고

교회 또한 강제 해산이

맞다고 생각 됩니다!!!

 

 

이 외에도 김목사가 교인들이

낸 헌금을 이용해서

자신의 개인 명의로 부동산을 취득 했다는

의혹도 있다고 합니다.

 

 

이 교회는 장로, 권사등 이러한 직함을

대신 리더 로

불리었고 김목사는

톱 리더로 불리었다고 하네요.

 

 

이러한 폭로들이 쏟아지자

교회측은 죄송하며 앞으로

사랑을 지향하는 교회가 되겠다는

입장문을 발표

했다고 합니다.

 

믿음을 가지고 사랑이 중심이 되어야 할

교회가 교인들에게

씻을수 없는 허탈감과

얼마나 큰 분노를 안겨 주게 되었는지;;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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