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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오리탕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점점 출출 해지기 시작하여 친구랑 둘이 평소에 찜 하고 있었던 가성비 좋은 오리탕 집이 있어 공유 해볼까 합니다^^ 주문한 오리탕이 나오자마자 뚝배기 속에서 보글보글 끓는 소리와 함께 눈과 코를 자극!! 오리탕 하면 보통 큰 전골냄비에 한가득 나와 혼자는 사먹기 힘든 메뉴인데 이 집의 오리탕은 혼자 와도 비싼 리탕을 부담 없이 먹을수 있어 좋으네요 ㅎㅎㅎ 반찬도 집밥 좋아하는 저에겐 딱!!인 엄마가 해주신 밥상이 절로 생각이 나네요^^ 뜨거운 오리탕을 한숟갈 떠서 호호~ 불어 맛을 보니 특유의 오리탕 맛이 나서 숟가락을 쉼없이 움직이게 하네요 ㅎ 오리탕 고기 건더기는 먹기좋게 살점만 쏙~빼서 요리한거라 처으에는 추어탕을 먹는 느낌이 들었어요 약간의 아쉬운점이 있다면 마늘과 들깨가루가 .. 더보기
코로나 거짓진술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학원강사가 방역당국에 거짓 진술을 했다가 뒤늦게 (GPS)추적 조사로 발각 되었다고 합니다. 이 학원강사의 거짓말로 인해 학원 수강생들이 무더기로 감염된채 지역사회를 활보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방역당국이 부정확한 진술은 우리 사회 전체를 위협에 빠뜨린다고 강하게 경고 하고 있는데요!! 거짓진술로 인해 본인의 직업과 관련된 학생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는데요, 정말 왜 그럴까요?ㅠ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인천시에서 발표한 사례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정보를 제대로 진술하지 않았고 이후 GPS 추적을 통해서 학원강사라는 점을 파악해 뒤늦게 추적에 나서서 총 8명의 확진자를 찾은 것 이라고 밝혀졌다고 합니다. 인천 102번 확.. 더보기
이혼소송, 별거중인 가족도 재난지원금 신청가능 세대주가 배우자와 이혼 소송 중인 가정 이거나 별거 중인 가족의 구성원들도 각자 몫으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행정안전부는 12일에 이혼소송이나 별거인 경우에 처한 사람들도 긴급재난지원금 신청과 수령이 가능하도록 이의신청 절차를 마련했다고 밝혔는데요, 이혼이나 별거인 힘든 가정도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니 다행인것 같습니다. 월요일인 어제 11일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은 대부분 세대주가 신청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이 때문에 세대주의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의 문제로 피해를 입은 가족들이 따로 나와 사는 경우나 세대주가 오랫동안 행방불명된 경우는 정상적인 신청과 수령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수령이 가능하다니 이같은 가정에 조금의 도움을 받게되어 참 잘.. 더보기
클럽 코로나 확산새로 등교시기에 학부모 불안이 커 이태원 클럽 코로나 집단감염이 확산하는 추세를 보이면서 3일 뒤 고3부터 등교가 예정인데, 수업이 1∼2주 더 미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사실, 집단감염 우려가 있어 아이들이 등교를 하게 되면 감염 확산새를 더 부추기게 되지 않을까 라는 염려도 생기기도 합니다;;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은 10일인 오늘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고3 학사일정 변경 여부를 질병관리본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 며 시도별로 여러 점검과 논의를 하는 것으로 안다 고 밝혔다고 합니다. 박능후 1차장은 역학조사 초기 단계여서 등교 일정을 당장 결정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 면서 2∼3일간 더 역학조사 결과를 보고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는데요, 자녀가 있는 집의 학부모님의 불안과 걱정이 고조 되고 있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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